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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낸다. 임용감독을 들어가서 구상실 선생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다양한 정보들을 들었고, 감독을 끝내고서는 커피를 마시고, 저녁을 먹는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굳이 줄임말로 쓰지 않아도 느낄 수 있었다. 특별할 것 없는 하루에 새로운 드라마를 첨가한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하루에 한 편씩 보기로 한다. 대놓고 진지하고, 대놓고 B급 감성을 던지는 부분이 '깨는' 매력이 있다. 내일은 연말정산을 한다. 부디 추가로 납부해야 할 세금이 많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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