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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2

2022.09.09.에 쓰는 일기 오늘은 추석 연휴 첫날이다. 어제 일찍 잔 덕택에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었지만, 게으르게 또 한 잠자서 결과적으로는 오후 2시에 일어났다. 피자를 먹고, 책을 읽고, 다시 또 일상을 정돈했다. 저번에 읽던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를 계속 읽어 내려갔다. 기상 후 2~3시간에는 집중력이 최고로 발휘된다고 한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이런 이유에서 그 책을 쓴 것이라 추측한다. 그래서 이상적인 일정을 만들었다. 5시 30분에 일어나 어떻게든 잠을 깨고 고요한 환경에서 머리를 쓰는 공부를 한다. 잠이 잘 깨지 않는다면 껌을 씹어본다. 7시에 아침을 요리해 먹는다. 7시 30분에 출발 준비를 한다. 12~13시 사이에 점심을 먹고, 15~17시에 간단하게 하루의 마지막 식사를 한.. 2022. 9. 10.
2022.09.07.에 쓰는 일기 어제 잠을 충분하게 잤으니 오늘은 잠을 조금 줄이더라도 무언가를 익히고, 써야 하는 날이다. 하루를 예술적으로 살기 위해서 말이다. 자기계발서만 읽으면 안 되겠지만 잠을 깨는 데는 이만한 것이 또 없다.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를 읽고 있다. 《역행자》의 저자가 추천한 책인데, 밀리의 서재에서 읽을 수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고, 매우 쉽고 재미있다. 1장은 도파민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도파민은 장시간, 장기간에 걸쳐서 분비되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행동을 통해 보급해 주어야 한다고 한다. 학생들에게 외적 동기 부여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이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면 스스로에게 상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굵직한 목표를 이루면 정신적 만족감이 있다고 혼동했다. 물론 정신적 만족..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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