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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2

2022.09.07.에 쓰는 일기 어제 잠을 충분하게 잤으니 오늘은 잠을 조금 줄이더라도 무언가를 익히고, 써야 하는 날이다. 하루를 예술적으로 살기 위해서 말이다. 자기계발서만 읽으면 안 되겠지만 잠을 깨는 데는 이만한 것이 또 없다. 책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를 읽고 있다. 《역행자》의 저자가 추천한 책인데, 밀리의 서재에서 읽을 수 있어서 접근성도 괜찮고, 매우 쉽고 재미있다. 1장은 도파민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도파민은 장시간, 장기간에 걸쳐서 분비되지 않으므로 중간중간 행동을 통해 보급해 주어야 한다고 한다. 학생들에게 외적 동기 부여를 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지침이다. 그리고 목표를 달성하면 스스로에게 상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예전에는 굵직한 목표를 이루면 정신적 만족감이 있다고 혼동했다. 물론 정신적 만족.. 2022. 9. 8.
2022.08.29.에 쓰는 일기 정말로 오랜만에 쓰는 일기다. 잠시 일기 쓰기를 멈췄었지만 써야 한다는 생각은 꾸준하게 하고 있었다. 항상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책 《역행자》를 읽고, 동기부여를 받아 이제서야 쓴다. 저자가 제시하는 22법칙은 단순하다. 하루에 2시간씩 꾸준하게 읽고 쓰며, 쓰고 읽으면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나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의 불편을 덜어내거나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이 부가가치로 부터 돈을 벌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향하는 나만의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 능력을 적절하게 표현해야 한다. 표현할 수 있을 만큼 표현하자. 대신에 내 안의 능력이 마르지 않도록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다. 이처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읽기-쓰기'를 해야한다고 멋대로 해석해본..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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