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

2022.11.07.에 쓰는 일기

by donggle math 2022. 11. 9.
728x90

 무엇을 했는지 아리송한 하루가 지나간다. 기록을 꾸준히 함에도 그러하다. 그래도 돌아보면 행복했던 시간들이므로 괜찮은 것으로 치자.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미적분 시험지를 점검한 것이다. 매번 틀린 부분은 나오기 마련이고, 조건들을 더 명료하게 표현해서 문제 소지가 없게 다듬는다. 내일은 확률과통계 시험지까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자. 집에 돌아와서 에너지바로 에너지를 채우고, 새로운 코스로 달려본다. 오르막이 꾸준하게 이어져서 매우 힘든 코스였지만 어느 코스는 처음에는 힘들었다. 이 코스도 곧 적응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분 좋은 노곤함이 있으니 훌륭한 하루로 마무리했다 할 수 있겠다.

728x90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1.09.에 쓰는 일기  (0) 2022.11.10
2022.11.08.에 쓰는 일기  (0) 2022.11.09
2022.11.06.에 쓰는 일기  (0) 2022.11.08
2022.11.05.에 쓰는 일기  (0) 2022.11.08
2022.11.04.에 쓰는 일기  (0)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