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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했는지 아리송한 하루가 지나간다. 기록을 꾸준히 함에도 그러하다. 그래도 돌아보면 행복했던 시간들이므로 괜찮은 것으로 치자.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미적분 시험지를 점검한 것이다. 매번 틀린 부분은 나오기 마련이고, 조건들을 더 명료하게 표현해서 문제 소지가 없게 다듬는다. 내일은 확률과통계 시험지까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자. 집에 돌아와서 에너지바로 에너지를 채우고, 새로운 코스로 달려본다. 오르막이 꾸준하게 이어져서 매우 힘든 코스였지만 어느 코스는 처음에는 힘들었다. 이 코스도 곧 적응될 것이라 생각한다. 기분 좋은 노곤함이 있으니 훌륭한 하루로 마무리했다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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