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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정신이 없던 하루였다. 그래도 매 시간마다 무언가를 열심히 했으니 괜찮은 것이라 생각하자. 책《서평 쓰는 법》을 빌렸다. 예전에는 책에서 나온 생각을 내 생각단위로 편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책 자체를 읽어내려간, 온전하게 책을 맛본 결과물은 서평도 훌륭한 편집단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어차피 Roam을 이용하면 다양한 곳에 링크할 수 있으니 내 생각단위로 편집하기도 쉬울 것이다. 내일은 온전하게 쉬는 날이다. 잠을 많이 자서 평일 동안에 해소하지 못했던 깊은 피로를 풀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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