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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3.03.05.에 쓰는 일기

by donggle math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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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는 몰랐던 주말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일어나서 씻고, 간장계란밥을 먹으며 일타스캔들을 감상한다. 앉아만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산책을 한다. 산책은 무난했다. 저녁에 미세먼지가 좋아질 줄 알았다면 산책을 하지 않고 달리기를 했을 텐데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말이다. 술을 덜 마시니 턱걸이를 꾸준하게 하는데 영상을 찍어보니 평행하게 올라가기는 하지만 왼쪽과 오른쪽의 관절가동 양태가 다르다. 신경 쓰면서 균형을 맞춰야겠다. 켈로이드성 흉터를 해결할 수 있는 연고를 구입한다. 조금 덜 신경 쓰이는 피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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