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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3.03.04.에 쓰는 일기

by donggle math 2023.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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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에는 딱 자정즈음에 잤다. 그리고 정신을 차리니 오전 11시가 되었다. 하루가 짧을 것이라는 직감이 불어오지만, 피로를 회복했다는 점에서 만족하기로 하자. 과한 야근은 정말 다음 주 목요일로 마무리해야겠다. 점심으로는 간장계란밥을 먹는데, 김치와 김이 있으니 아주 잘 넘어가고, 후식으로 먹은 견과류와 귤도 훌륭했다. 10cm의 〈그라데이션〉이라는 노래가 귀에 꽂힌다. 학교에서 밴드 공연을 한다면 꼭 하고 싶다. 선물 받은 오설록의 다양한 빛깔의 차가 KINTO의 컵과 잘 어울린다. 하나씩 꺼내 마시며 사진을 남기는 것도 재밌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올해의 활동지는 태블릿을 이용한 수업이라는 콘셉트로 제작하고 있는데, 정작 태블릿이 정비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일단 연습이라는 명목으로 내가 진행하고, 질문도 공통으로 받아 적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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