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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난다. 일요일이지만 집에서만 뒹굴고 다니면 방학이 너무나 아까우니 외출 준비를 한다. 점심을 먹고, 카페로 간다. 책 《이것은 인간입니까》를 3 회독한다. 확실히 1 회독했을 때보다 서평이 더 풍성하다. 노트북을 쓸 수 있을 때 마저 다듬어서 포스팅해야겠다. 그리고 새로운 책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않을까》를 읽는다. 밀리의 서재에서 읽었는데 읽다 보니까 하이라이트가 표시되어 있었다. 기원을 추적하니 2022년 6월에 읽은 책이었다. 조금은 허탈했지만 읽었다는 사실조차 기억 못 했으니 다시 읽을 가치는 너무나도 충분하다. 아마 이 속도면 이번 겨울방학은 물리와 함께하는 겨울방학이 될 것 같다. 내일부터는 아침, 점심, 저녁을 해결할 수 있는 법에 대해서 고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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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짐 알칼릴리 - 교보문고
어떻게 물리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물리학자이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짐 알칼릴리가 작심하고 보여주는 물리학의 매력 물리학의 기쁨과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송가 현대 물리학의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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