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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3.03.25.에 쓰는 일기

by donggle math 2023.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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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참으로 많이도 잔다. 오후 11시에 자기 시작해서 오전 11시에 일어났으니 장장 12시간을 잔 것이다. 그래서 피로는 씻은 듯이 풀렸지만, 목이 뻐근해진 부작용을 얻었다. 오늘 운동하는 날이 아닌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한다. 외출해서 항상 가던 카페에 간다. 온두라스에서 온 원두가 있다 해서 마셔봤는데 마시던 것을 마실 걸 후회한다. 그래서 원두를 살 때도 익숙한 친구로 고른다. 인터넷을 연장하면서 받은 신세계 상품권을 교환하기 위해 트레이더스에 간다. 트레이더스는 웅장한 것이 보는 맛이 있다. 하지만, 4인 가정이 아닌 나는 가까운 미래에도 딱히 이용할 일이 없을 것 같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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