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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2.12.17.에 쓰는 일기

by donggle math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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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새 새로운 100일도 1/10이 지난다. 무엇을 하였나 생각한다. 그래도 여러 가지를 했다. 쇼미더머니11에서 나온 마이웨이라는 곡이 쏙 마음에 든다는 것도 알았고, 금정연 선생님의 《난폭한 독서》도 마무리 함으로써 새로운 책으로 나아간다. 《난폭한 독서》서평에서 쓰게 될 내용이지만, 일기에 기록해도 전혀 상관이 없는 내용이 있다. 동어반복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는 것 그 자체다. 하루하루 사는 것이 책 없이도 충실하고 훌륭하다면 존중받아야 하고, 기쁘게 삶을(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책의 유용성을 생각해볼 수 있다. 책은 전문성을 높여서 더 좋은 밥벌이를 할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고, 삶을 돌아보게 해 더 밀도 있는 하루를 살 수 있는 확률을 높여준다. 진심으로 살기 위해서 시간, 감각, 공부, 성찰에 집중하자.


https://youtu.be/_Tw_69yq1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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