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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2.12.16.에 쓰는 일기

by donggle math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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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마신 술로 숙취가 심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서류 작업을 얼추 끝낸다. 월급이 들어와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한다. 내 시간을 작품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지만, 조금 더 시급을 많이 쳐주는 곳으로 옮겨서 내 시간을 사치품으로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아직은 사치품보다는 작품이 조금 더 마음에 든다.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면 심각하게 고민하겠지만 아직 그 사태까지는 도달하지 않았음에 감사하자. 어제는 술을 마셔서 못했던 턱걸이 개수 늘리기 암스트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튜브에 있는 master choi의 YTWL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니 부상이 덜할 느낌이다. 앞으로 꾸준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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