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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10월도 벌써 삼분의 일이 지나가버렸다. 그래도 온전하게 나를 위해서 훌륭한 하루를 보냈으니 기뻐할 만한 날이 생겼다. 내일 컨설팅 준비를 하기 위해 모의고사를 풀며 몰입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세요정이라는 채널의 영상을 보면서 자세를 바로잡았다. 나중에 턱걸이를 한 뒤에 정리 스트레칭으로 활용하면 부상 확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라는 책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밀리의 서재, 교보문고 SAM, 각종 지자체 전자 도서관을 찾아다녔는데 대여로는 구할 수 없었다. 확실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 번 읽어봐야겠다는 욕심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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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김부장 편 | 송희구 - 교보문고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1: 김부장 편 | 2021년 대한민국 직장생활과 부동산에 관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하이퍼리얼리즘 스토리. 부동산 카페를 비롯, 각종 커뮤니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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