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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랍게도 예전의 그 글감들은 어디가고 쓸만한 거리들이 생각나지 않는다. 하지만 짧게 써도 괜찮으므로 일단 써보자. 풀업 때문에 온 것이라 추측되는 목의 그 통증이 왔었다. 하지만 파스를 적절한 곳에 붙여서 후유증 없이 시간을 보내서 다행이다. 나도 멍청한 것이 파스 덕분에 진통 효과가 있었을 뿐이고, 근육이나 관절이 아프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는데 굳이 또 풀업을 했다가 상태가 다시 안좋아졌다. 내일은 푹 쉬자.
약속의 10월이 왔다. 후배, 친구1, 친구2, 직장 동료, 모시던 부장님의 따님, 발령 동기 등이 결혼식을 올려서 6건의 축의금을 준비해야 한다. 정말 이번 달은 근검절약하는 한 달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12월에 현장체험학습을 한다. 반별로 준비해야 하는데 날이 겨울이므로 오전에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오후에는 실외에서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생각해 봐야겠다. 그리고 마지막에 둘레길을 걸으면서 마무리하면 딱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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