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포노 사피엔스1 2022.09.25.에 쓰는 일기 주말의 일상은 특별할 것이 없다. 세탁기를 돌리고, 잠을 충분히 자고, 요리해 먹고, 필요한 물건이 생각나면 주문하며, 게임도 중간중간 했다. 분리수거를 해서 집을 조금 치우고, 마트에서 먹고 싶은 것을 산다. 여전히 탕탕특공대를 재미있게 하고 있다. 보통의 RPG는 강해지는 것 그 자체에만 재미요소를 느끼게 되는데 탕탕특공대는 강해지는 과정, 그러니까 지금 내 수준에 약간 어려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과정에서도 몰입요소가 있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다. 유료로 할 때 진행하는 약간 어려운 스테이지가 무료로 할 때 진행하는 약간 어려운 스테이지보다 조금 더 진전되어있기야 하겠지만, 긴장감을 느끼며 즐긴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으니 천천히 플레이해도 된다 생각한다. 저녁에는 남는 시간에 밀렸던 강의를.. 2022. 9. 2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