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탈경계화1 2022.09.20.에 쓰는 일기 몸은 정직하다. 우유 때문에 피부에 트러블이 올라오는 것 같아서 최근에 멀리하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치즈와 크림이 들은 빵을 맛있게 먹었더니 바로 오늘 트러블이 올라왔다. 약이 있어서 짜고 붙이는 귀찮은 과정을 생략할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수시 원서 접수는 거의 완전하게 마무리했다. 공강 시간에 2023학년도 수능완성 수학영역을 어제에 이어서 부지런히 풀고 있다. 수학Ⅰ에 있는 내용들은 평이하고, 수학Ⅱ에 있는 내용은 그래도 간간히 생각할만한 것들이 나온다. 시간이 없으니 적어도 하루에 한 단원씩은 끝낸다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하게 공부하자.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컨설팅을 안해서 너무 늦지 않게 퇴근할 수 있었다. 7시 30분에 업무를 마무리하고 집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살 것 같다. 내일은 무려 정.. 2022. 9.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