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카인과 아벨1 서평(데미안) 제목: 데미안 저자: 헤르만 헤세 역자: 이영임 출판사: 을유문화사 링크: 데미안(을유세계문학전집 리커버 에디션 한정판) | 헤르만 헤세 - 교보문고 (kyobobook.co.kr) 나는 이 책을 왜 읽었는가: 학교 졸업앨범에 들어갈 문구로 알과 생명에 대한 짧은 글을 적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분명 어디서 봤으니까 알, 새, 날아오르는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단어가 들어간 가장 유명한 문장은 바로 이것이다.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고자 하는 자는 한 세계를 부수어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이 문장 자체와 이 문장이 들어간 책 데미안에 대해서 알고 있었지만, 여느 고전이 그렇듯이 정작 읽어보지는 않아서 이참에 읽어보기로.. 2023. 1. 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