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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월의 마지막 날이 온다. 별로 대단하게 열심히 산 하루는 아니지만 그래도 달리기 덕분에 뿌듯하게 느껴지는 하루를 보낸다. 낮에 뛰기 딱 좋은 날씨였다. 40분 달려서 7.6km를 달렸으니 적절하게 달렸다고 할 수 있겠다. 해안가 도시에 사는 형에게 연락해서 여행 계획을 구성한다. 어느 곳이 괜찮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역시 현지에 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니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대단한 일을 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다른 환경에서 잘 걷고, 잘 먹고, 잘 쉬고, 잘 공부하면 될 것이다. 어제에 이어 DeepL을 이용해 신문을 읽는다. 화면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양이 많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을 보니 꽤 많이 읽은 것 같다. 특별히 쓸모는 없지만 그냥 재미로 읽는다고 생각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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