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23.03.31.에 쓰는 일기

donggle math 2023. 4. 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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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이다. 그리고 2023년도도 벌써 사분의 일이 지난다. 확실히 개학을 하니 겨울방학 때만큼 나를 위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다. 심지어 술을 마시지 않았음에도 말이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교과서의 문제 풀이를 녹화하기 위해서 추가로 시간을 더 소모해야 한다. 그 시간을 제외하고 남은 시간 동안은 적극적으로 퇴근해야 할 것이다. 습관적으로 남아있는 것은 지양하자. 카메라가 여전히 작동하지 않는다. 내일은 카메라를 수리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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