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23.03.30.에 쓰는 일기
donggle math
2023. 4. 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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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잠을 잘 자기로 스스로 다짐했는데, 언제나 조금씩 뒹굴거리다가 잔다. 앞으로는 스마트폰과 조금 더 멀리 떨어져 있자. 미적분 수업에서는 이항정리를 이용해 무리수 e의 근삿값을 추론하는 과제를 던져주었다. 의외로 재빠르게 해결한 학생이 있어서 희망을 본다. 자기주도학습 감독을 하기 위해서 교무실에 있는데 졸업생이 찾아온다. 아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시간이 빠르게 지나감을 느낀다. 자기주도학습 시간에서는 $y= \dfrac{1}{2}(\tan x + \cot x)$의 길이를 고등학교 수학 수준으로 푸는 방법을 드디어 발견했다. 훌륭하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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