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22.09.11.에 쓰는 일기
donggle math
2022. 9. 1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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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1.저녁에 친구와 함께 보쌈을 먹고, 향이 좋은 술을 마셨다. 이야기도 즐겁게 했는데 역시 과음은 몸을 힘들게 한다. 그럼에도 설거지를 끝내고, 집을 치우고, 일기를 쓰고 잔 것은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2022.09.11.아침에는 5시 30분에 일어났다. 그렇게 블로그에 글을 깨작거리면서 쓰고 아침을 먹고, 무언가 할 것은 하고 다시 잠들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오후가 아닌 오전 10시에 다시 일어났다는 점이다. 그 덕분에 《파이썬 코딩 도장》진도를 얼추 나갈 수 있었고, 몰입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사실 지금 당장 파이썬 언어가 나에게 어떤 이득을 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직 내 배움이 부족한 것이라 생각하자. 사칙계산을 갓 익힌 초등학생이 미적분을 이용해서 다양한 현상을 분석할 수 있는 사실을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나도 딱 그정도 상태라 생각한다. 추석이 끝나고 면접 방과후학교를 시작한다. 경영, 사회, 미디어 분야를 희망하는 학생들이다. 서점에서 적절한 책을 구입해서 분석하자!
코딩 도장
dojang.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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